타임지가 선정한 여름철 10대 슈퍼푸드

작성일
2012-07-23 11:58:21.54
작성자
보건사업
조회수 :
548
1 수박

당분은 낮으면서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과일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혈압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고 밝혀진 바 있다.

2 딸기
 
딸기에 함유된 메탈살리실산은 소염과 진통작용이 있는 물질로 예로부터 약재료 사용됐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에 한 컵 분량을 먹으면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비만, 심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으며 시력 향상에도 좋다.

3 블루베리 

블루베리에 많이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항노화, 시력 회복과 심장병,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생과일 그대로 껍질째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또 섬유질, 비타민C, 항암 물질이 많아 최근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이며 한 연구결과에서는 기억력 향상에도 좋다고 밝혀진 바 있다.

4 키위 

키위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루테인이 풍부하다. 또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시고 달콤하지만 열량은 낮다. 다른 과일에 비해 섬유질도 풍부하다.

5 아스파라거스
 
씹히는 맛이 일품인 아스파라거스는 간장 활동을 돕고 이뇨 작용, 혈관 강화, 항균 작용, 항염증 작용, 진정 작용, 혈압 조절 등의 효과가 있다. 또 아스파라긴산, 비타민 A, b1, b2, C, 칼륨, 칼슘, 인,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중 아스파라긴산은 피로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6 레몬 

향이 좋아 많은 음식이 사용되고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양이 레몬 1개에 함유돼 있으며 항산화물도 풍부하다.

7 시금치 

엽산이 풍부해 항산화물 및 항염제 효과가 있다. 또 비타민이 풍부해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8 누에콩 

콩 중에서도 누에콩은 특히 여름철에 나오는 식품으로 섬유질, 폴산염,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암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들도 있다.

9 콜리플라워(꽃양배추)

콜리플라워 100 g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그 외 비타민B1 비타민2도 많고 식이섬유도 양배추나 배추보다 함유량이 많다. 또 함암 물질들과 글루코시놀레이츠(glucosinolates)가 풍부해 향이 자극적이지만 이 향이 위와 폐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유방암이나 자궁암 등 호르몬에 따른 암을 예방해준다.

10 버찌(cherry)

대표적 항산화 물질인 케르세틴이 풍부해 폐암 발생을 억제한다. 또 버찌의 붉은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s)이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항염 효능을 갖도록 해준다. 


---출처 http://v.daum.net/link/30031253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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