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풍속의 “세(歲)는 한 해, 시(時)는 네 계절”을 말하는데

한 해 동안 관습적으로 반복하여 행해지는 주기적인 민속행위입니다. 따라서 특정한 날짜와 철갈이의 민속으로 여기에는 다양한 민속들이 내포됩니다.
삼척의 세시풍속은 독특한 지역성을 반영하며 동시에 전국적 보편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5월 5일은 단오(端午)날로 옛날엔 술의(戌衣)날이라 하여 이날을 명절로 조상님께 차례를 지냈으며 특히 이날 약쑥을 베어 차례를 지낸 제주를 뿜어 그늘에 매달아두었다가 마르면 1년 내내 약으로 쓰는 풍습이 있습니다.

영동지방 특히 강릉의 단오제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로국제적인 규모의 행사이며, 삼척에서는 미로단오제가 지금껏 전승되고 있습니다.

단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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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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