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풍속의 “세(歲)는 한 해, 시(時)는 네 계절”을 말하는데

한 해 동안 관습적으로 반복하여 행해지는 주기적인 민속행위입니다. 따라서 특정한 날짜와 철갈이의 민속으로 여기에는 다양한 민속들이 내포됩니다.
삼척의 세시풍속은 독특한 지역성을 반영하며 동시에 전국적 보편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2월은 섣달이라 하여 신시경(申時;하오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에 그 해의 마지막을 고하는 만두국 차례를 지냅니다.

해맞이

해맞이

만두국

만두국

섣달 그믐날은 제석(除夕) 회일(晦日) 세제(歲除) 세진(歲盡) 제일(除日) 등으로 불리우며, 수세(守歲)라 하여 방마다 불을 환하게 켜두고 새해를 맞는 풍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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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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