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보건소는 멕시코, 미국(남부캘리포니아, 텍사스)에서 인플루엔자A(H1N1)의 사람간 감염 사례를 WHO와 미국 CDC가 발표함 따라 “인플루엔자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인플루엔자A/H1N1 바이러스는 종전의 돼지, 조류 및 사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서로 다른 유전자 요소가 복합된 신종바이러스로 추정되며,사람간 전파가 일어남에 따라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위험지역인 멕시코, 미국으로 출장 및 여행을 자제하고, 출국 할 경우에는 
아래의 사항을 반드시 준수하여야 합니다.

-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린다.
-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한다.

또한 멕시코, 미국 방문 후 1주일 이내에 
급성 호흡기 증상(콧물이나 코막힘, 인후통, 기침)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보건소 예방의약부서(☎ 570-4646,4647/574-7904)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