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평생학습축제 마친것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토요일 일요일 참석해서 즐기고 왔네요..(봉사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어르신들 무대에서 에어로빅 발표하던 것이 인상에 남네요...

이틀을 참석하면서, 또 그동안 학습관에서 이런저런것들을 배워온 학생으로써 

제가 삼척시민 인것이 뿌듯하고, 축복받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평생학습관에서 웃음치료 지도사과정, 리더십 스피치를 들었습니다.

올해는 요가를 배우고 있구요~~~

또 삼척시에서 지원해주고 있는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유기농최고전문가 과정도 듣고 있습니다.. 

질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학습관 직원분들과 삼척시에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몇자 적어보네요...

평생학습이 더욱더 발하는 삼척시가 되길 기대합니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그리고 폐막식이 진행되고 있는데 폐막식 앞좌석은 휑한데, 선물을 받으려고 긴 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보기 안좋았습니다. 다음번 행사때는 좀 더 성숙한 시민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운영진 또한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진행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