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평생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Well-dying 교육을 접수하여
시작이 반이라는 마음으로 3월 10일 부터 시작, 15회 기본학습을 마쳤습니다.

남에게 이야기하기 어렵고, 생각하기 조차 두려운 것이 죽음이라는 단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하는 교육이지만 센터와 각당복지재단의 배려로
짜임새있는 강의계획과 강사님들의 열의있는 강의에 힘입어
죽음이라는 생의 과정에 자신감이 생겨남을 감사드립니다.

어렵사리 만든 과정이기에 수강생 모두는 열심히 경청하며
모두 수료할 수 있었음을 서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함께 수강한 선배님들 아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늦은시간까지 함께하여주신 평생학습관 직원여러분,
그리고 평생학습 지원센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땀방울과 노력이 지속되는한
삼척시민의 능력제고와 자기개발은 정상에 우뚝서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