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척독서카페 운영지기 입니다.

삼척에 온지도 6년째가 되가는데요...살면 살수록 삼척이라는 곳이 정말 살기 좋다는 것을 몸으로 느낍니다.
 
거리엔 벌써 개나리가 꽃을 접고 연두빛 잎파리를 내뱉고 있네요...

여기저기 꽃향기에취해 발걸음이 저도 모르게 집으로 가는 길을 망설이게 만드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삼척독서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주소는      http://cafe.daum.net/bluebook2 

다른 종류에 카페는 많던데...10분거리면 갈 수 있는 도서관이 있는 도시 삼척에서 독서 카페 하나없다는 사실에 깜

짝 놀랐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어머니 그리고 모든 삼척분들과 함께하는 독서 카페가 되었음 하네요

이제 시작이라...자료가 많지 않지만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요...

독서카페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