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들(畓坪) 궁전보(弓田洑)

노곡면 하마읍리 논들은 옛날의 황무지 늪으로 늪속의 메기가 늪가에 매어 놓은 황소를 삼켰다는 전설에 따라 맥늪이라고 불리었다. 이 늪이 메워져 지금은 6만평의 논이 되었는데, 이 논에 물을 대기 위해 길이 2,000m 의 궁전보(弓田洑)룰 개설할 때 인력으로는 어려웠던 역사를, 영은사 도승이 도와서 며칠밤 사이에 완공했다는 전설이 있다. ([이삼세 삼재면] 연관: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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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06-01 16: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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