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우(金麟雨)

시대 :
조선시대
조선 초기의 무인. 본관은 삼척, 1387년(우왕 13) 삼척 지군사(三陟知郡事)로 남은(南誾)이 부임하자 그의 휘하에 있으면서 왜구를 소탕하는데 전공을 세웠다. 그로 인하여 안인포만호(安仁浦萬戶)를 거쳐 장기현사(長?縣事)를 지냈다. 1416년(태종 16) 울릉도 안무사(按撫使)가 되어 유리하는 백성이 그 섬으로 도망한 자를 돌아오게 하고 그 땅을 비워두었다. 이때 복명서에는 [토지가 비옥하고 대나무의 크기가 다릿목 같으며, 쥐는 크기가 고양이 같고 복숭아의 크기는 됫박 만한데, 모두 물건이 다 이렇다] 하였다. 또 1425년(세종 7)에도 울릉도 안무사가 되어 다녀왔다. 그의 자손들은 삼척 도호부 이속(吏屬)이 되어 부중(府中)에 많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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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 인물 게시물 목록 번호, 시대, 이름
번호 시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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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조선시대 김자현(金子鉉)
64 조선시대 김진석(金辰錫)
65 조선시대 김천갑(金天甲)
66 조선시대 김취장(金就章)
67 조선시대 김치구(金致求)
68 조선시대 김치현(金致賢)
69 조선시대 김태경(金台卿)
70 조선시대 김태명(金台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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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2-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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