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집무실에서 삼척시니어클럽,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 등 3개 협업기관과 원덕 희망을 담는 행복 빨래방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행복빨래방은 관내 65세 이상 홀로사는 어르신 가구를 비롯한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 배달하며 가정에서 필요로하는 생필품이나 상비약을 함께 전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