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 하지않는 공무원 칭찬

작성일
2014-09-01 11:15:54.38
작성자
이○○
조회수 :
1378
전 도시디자인과 이윤우 계장님, 박영덕 계장님, 이경하 님을 칭찬 합니다  
 시민을 배려하는 정의가 잘못 이해되어 특혜로 오해가 업도록 칭찬과 함께 경위 를 설명한다. 또한 지금은 세 사람모두 다른 부서로 발령 나서 우리에게  일을 줄 수 있는  권한에서 벗어났기에 칭찬을 할 수 가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철 밥통 공무원이라 안주 할 꺼라 생각 했는데 어느날  문득 나의 작업실로 이윤우계장이 여직원과 함께 찾아왔었다 
내용 :
        이유는 현재 옹벽 그래픽 용역을 주면 삼척에서 일 할 사람이 없어 타 지역 사람들에게 일을 맞기는시스탬 이여서  돈을 타 지역 사람들이 벌어 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 했다고 하면서 삼척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직접 일을 하면 보수 문제에도 도움이 되고 좋을 것 같으니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했다. 나는 처음에는 돈 받고 하는 일에는 말이 많아 하지 않겠다 고무조건 싫다고 했다
얼마 후  또 두 분이 함께 찾아 와서 삼척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재정이 삼척시민에게 혜택이 가야 하지 않겠냐 
그리고 내 고향 발전에 기여 한다고 생각 하고 일을 하면 안되겠느냐 또한 형평성에 맞게 다른 업체가 계약을 하더라도 하청이라도 삼척사람이 일하게 하겠다고 설득을  하기에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어떻게 알고 이곳까지 찾아 오셨냐고 했더니  작업실 벽에 그림 그리고 있을 때 길을 가다가 박영덕 계장이 보고 사진 찍어서 제보를 했다고 했다
  참 특이한 상황이 아닌가?. 책상 앞에 가만히 안아있어도 일 하겠다는 업체가 수 없이 찾아 올 텐데 자기를 낮추어 업자를 몇 번씩 직접 찾아 오는 공무원의 자세를 칭찬하고 높이평가 할 수 밖에 없었다. 많은 생각 끝에 후배들과 상의하여 삼척시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그래픽 팀이 구성되어 작업 하고 있다.
덕분에 삼척시민 6~7명의 일자리가 생겨 경재 효율도 높이고 무엇보다 여러 사람들의 우울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발로 뛰는 공무원의 자질을 높게 칭찬하며 더 부처서 감사도 드린다.
또한  삼척 시민들이 할 수 없는 기술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하면 지역 인력을 활용하는 제도와 삼척 시민을  배려 하려는 공무원들의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을 낮추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공무원들이 많아 저서 삼척시민의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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