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사회복지과 여성가족담당 홍귀자 담당자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14-05-15 15:19:49.7
작성자
노○○
조회수 :
1409
전역을 40일 남긴 군인입니다.

얼마 안남은 군생활을 위해 부대에서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병사들을 모아 삼척시에 있는 문화체험을 하고있었습니다.

2014년5월14일 16:00경 홍귀자 담당자님께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던

저와 제 전우를 보시고 마치 예전에 군복무를 하던 본인의 아들 같다며

음료수와 빵을 주셨습니다. 단지 음료수와 빵으로 인해 칭찬하는것은 아닙니다.

제게 빵과 음료수를 주시며 짧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셨으며

왠지모를 편안함과 정을 느끼게 되어 감사함을 널리 전하고 싶어

담당자님께 양해를 구한뒤 명함을 받았습니다.

받고나니 삼척시청에서 근무하시는걸 알게되어 이렇게 이곳에다가

감사하다는 인사를 다시한번 드리고 이렇게 좋은분이 있다는걸

알리고 싶어 이곳에다가 글을 올립니다.

삼척시청 관계자 여러분 날이 더워지고있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고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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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02 1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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