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노인복지관 복지사님들께 감사

작성일
2013-09-24 16:00:58.65
작성자
이○○
조회수 :
928
한때는 할 일 없이 우두커니 먼 하늘만 쳐다보다, 
힘없이 집으로 향해가던 일상이 있던 시절. 
지금은 즐거움과 활기 넘치는 곳.
이곳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 더더욱 행복한 곳.
매일 반갑게, 즐거운 미소로 오가는 노인들 뒷바라지해주시는 
복지사님들(김점미, 한정선), 그리고 영양사(이름을 모름)님과 자원봉사자님들...
그리고 성심성의껏 강의에 임하시는 강사님들.
이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면서도 고맙다는 한마디 못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올 뿐이네.

이제, 이곳을 우리 모두는 서로를 아끼고, 사랑과 행복과 즐거움이 넘쳐나는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하며, 특히 시장님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가 있기를 바란다.

지난날의 외로움과 아픔을 씻어내고, 손에 손을 맞잡고
다시 웃음꽃이 만발하게 될 삼척의 노인복지관의 건승을 기원하면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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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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