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칭찬

작성일
2013-02-13 18:48:34.47
작성자
송○○
조회수 :
1153
안녕하십니까? 삼척시청 관계자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삼척시 하장면 둔전리에 고향을 두고, 지금은 울산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올해로 75세로 두분다 건간하십니다.
저는 부모님 자랑을 할려고 합니다. 비록 효도는 부모님 옆에서 못하지만 , 
어머님이 동네 경로당에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어머님 말씀을 빌리자면 , 경로당에 주 2번씩  가실때마다 먹거리를 가지고 가셔서 
어른신들께 음식을 해드리면, 맛있다고 하면서 그렇게 잘 드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그것이 얼마나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한지 모른다고 합니다.
집안에 장남으로서 이틀에 한번씩 전화는 드리지만 같이 못 도와 드려서 죄송한 마음이 항상 있습니다. 
그런 부모님이 계시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그래서 우리 삼형제는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페이지담당 :
총무과 ( 전화번호 : 033-570-3233 )
최종수정일 :
2024-05-02 10:46:59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바로가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