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호박집 할머니를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12-10-12 15:23:53.09
- 작성자
-
최○○
- 조회수 :
- 1923
안녕하세요 저는 최인숙 입니다. 울릉도 호박집을 운영하고 계시는 할머니를 칭찬합니다. 이 할머니는 무려 33년 동안 별다른 도움 없이 이 가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 할머니는 호박 막걸리와 해물찜을 판매하십니다. 맛은 물론이고 이 분이 구입하시는 호박과 해물은 삼척의 농업, 어업, 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삼척 가스 폭발 사고 때도 소액을 기부하셨고, 주의에 어려운 분들도 자주 도와 드립니다. 이런 모습은 삼척 시민들에게 귀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울릉도 호박집 할머니를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