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써비스를 

오늘 우리 마을에서 있었다. 

봄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바람이 얼마나 많이 부는지 

기술센터 직원분들이 작업하는데 

많은 고생을 하시는것 같았다.

오전 10쯤 수리현장인 마을회관 으로 가보니 

벌써 마을 어르신들께서

경운기,관리기,분무기,양수기 등 많은 농기계를 가지고 나오셔서 

차레를 기다리고 계신다.

나도 관리기를 가지고 가서 접수를 하고 

농기계 수리 기사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다리며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농촌에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써비스가 있어서 

너무 좋으시다며

서로 흐뭇해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써비스차량과 

수리대중인  많은 농기계들이 

수리순번을 기다리고 있네요.


 


수리 가능한 부품은 수리하여 재활용하고 부품이 마모또는 불량하면새것으로 

교체해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마을 어른들이 친찬을 아끼지 않으신다.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도 함께 지원을 나오셨는데 안기현팀장님도 현장에서 직접 

이것저것 관리를 하시며 친절하게 농민들에게 농기게사용에 대한 교육도 

병행 하여 하시며 기계를 잘 관리를 하여야 한다고 하신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써비스반 

김재화 팀장님과 함께 수리나오신

홍만기 기사님이 우리 관리기를 수리하시고 있네요.

홍만기 기사님이 수리를 하시면서 농기계 관리가 잘되어야 

수명이 길다며 휴발유사용 기계는 사용할 때 마다 휴발유를 조금씩 

구입해 사용하고 휴발유탱크에서 휴발유를 제거 해 보관 해야 한다고 

자세하게 설명까지 친절하게 하신다.

우리관리기뿐이 아니고 

마을 농기계가 올 농사짓기 전에 아주 좋은 써비스를 받는것 같네요.

 




  

 

농촌에서 농기계 관리가 제일 안되는것은 

기계에 대한 지식도 없지만 

농부들께서 힘든 농사일을 하시고 계계를 청소 하지않고 

그냥 방치 해둬서 

녹이 슬고 기름이 마르고 하는것 같다고 설명을 하시며 

김재화 팀장님은

년초에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써비스반에서

 농기게 교육이 있는데 

그때 참석하시면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하신다.

우리도 귀농하여 벌써 2번 농기게 교육에 참석했었는데 

교육참석하면 기념품과 부동액도 

주어서 교육도 받고 선물도 받고 좋은것 같습니다.


마을 이장사모님과 형수님들이 만든 칼국수로 수리나오신 

기사님들과 마을 어르신들 까지 마을 회관에서 

점심을 맛있게 해주셔서 점심까지 

모두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할 수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농업이 점점 힘들어 지고 있는데 

오늘 처럼 이런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써비스처럼 

좋은 제도가 자주 있어

실질적인 농촌에서의 써비스가 많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는데 

직원들의 한정된 인원으로 다 소화를 못한다는 것이 

아쉽고 안타까운 실정인것 같습니다.

 

FTA가 발효 되면서 농어민들이 힘든 이때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써비스처럼 

농촌에  더 많은  효률적인 지원이 있길 기대 합니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관련 분들께 큰 박수로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