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원덕읍에서 원룸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몇 해 전부터 저희 동네에 일자리수요가 늘어나면서 저희 원룸에 타지인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사정들이 생겨 고초를 겪기도 했습니다.
세입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월세를 제때 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원덕읍 행정복지센터 "복지과 정영희 주무관님"께서  이런 사연들을 들으시고는 세입자분들의 일자리주선과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세입자분 중에 생활고가 심해 끼니 해결조차  잘 안되시던 분도 계셨는데 정영희 주무관님께서 부식꾸러미같은 식재료도 지원받을수 있게 도와주시고 다시 자립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다 합니다.
그 덕분에  원룸 임대업을 하고 있는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은 곳에 있는 취약층, 혹은 타지인이라고 해서 무관심하지 않으시고  세심하게 마음 써주심에 너무 감사드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원덕읍 행정복지센터 정영희 주무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