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대학교 야생동물연구실의 김남형 입니다. 

지난 12.2(수) 오후에 야생동물업무와 관련하여 환경보호과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담당이신 이병철 선생님과 김순향 계장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대화하는 내내 웃어주시고 또 넉넉하게 시간을 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관련사항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셨습니다.  
대화를 나누면서 환경보전과 삼척에 대한 사랑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 한 사람의 친절은 하루를 즐겁게 합니다. 
공무원 한 사람의 친절은 주민에게 희망을 줍니다. 
그 친절로 인한 희망은 사람을 살기도 한답니다.

그날 많은 시간을 내어주시고, 웃음을 건네주신 이병철 선생님, 김순향 계장님,
또 같이 자리해 주시면서 공감해주신 박경자 과장님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우리 삼척시 공직자 여러분!
코로나, 산불 등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몸과 마음의 강건함을 기원합니다.     

타인에게 친절해라! 그대가 만나는 사람들은 지금 그들의 삶에서 아주 힘겨운 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 플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