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 새해에도 부탁드립니다
- 작성일
- 2015-02-23 09:35:51.607
- 작성자
-
남○○
- 조회수 :
- 862
운동겸 산책겸 아침 일찍 성당 아래에 있는 공원에 갔었습니다.
연휴임에도 참 깨끗하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걷고 있는데 청소하고 계신 아주머니를 발견했습니다
이런분들 덕분에 멋진 산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다고 한마디 드리고 싶었는데 쑥쓰러워 그냥 돌아왔습니다.
연휴를 잘 보내고 오늘 출근하고 나니 감사 한마디 전하지 못한것이 후회되어 글을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