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 광산 인접마을에(적노,노곡면, 조비, 오분동등)정보 제공합니다.

작성일
2021-10-29 10:53:47
작성자
박○○
조회수 :
674
동해시 쌍용시멘트는 20.8월,  삼화 마을에 5억 5천만원 지급했고 년 가구당 30만원씩 지급한다고 합니다.
삼표는 적노, 조비 마을에 년30만원씩 지급하는게 고작입니다.
근덕면 금계리의 경우 신광산 개발시 마을상수가 끊길것을 예상하여 수도 급수시설을 요구한 바, 
08년도 부터 현재까지 수년에 걸쳐 상수도 공급에 따른 전기료, 수도료로 약1~2억 대납 수준입니다.
형평성을 고려한다면 과거 적노동도 광산 개발로 인해 마을 상수가 끊킴 만큼 이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소문에 의하면 근덕면 금계(찰골) 마을은 10여가구 10여명이 살고 있는데 월100만원의 보상비를 지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1인당 10만원 꼴인데 사실이라면 기존 광산 인접마을(적노, 오분, 조비동)은 물론이고
신광산 추가 개발지역인 노곡면 주민들에게도 이에 상응하는 피해 보상이 선행되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광산 추가 개발을 위해 온갖 조작질로 선량한 시골사람들을 기만하고 거짓 선동으로 개발을 강행한다면
그 기업은 반드시 망하고 만다는 만고의 진리를 지금이라도 깨우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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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6-13 17: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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