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곡면 김석녀 할머니를 돌봐주시는 윤선녀 선생님께 감사를 표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연세가 많아 늘 걱정이었는데 예쁘신 윤선녀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3번이나 방문하셔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의 잠재능력을 찾아주셨어요 :) 

그 외에도 혼자 계시는 엄마께 때로는 말동무가 되어주시고, 갖가지 심부름도 귀찮은 내색없이 들어주셨답니다. 저에게도 엄마의 안부와 인지활동하신 내용을 사진으로 전송해주셔서 보물을 얻은 것 같아 어찌나 감사한지.. 자식보다 더 나은 선생님이 되셨어요. 

사명감이 깊으시고 인성이 넓으신 윤선녀 선생님. 앞으로도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 ♡
그리고 삼척시 노인복지관 애쓰시는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