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번 확진자와 관련해서 6~70대 어른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늘어가고 있다는 내용을 강원일보어플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듣기로는 교회예배 마친후 교회안에서 식사를 한것이 아니라 친한사람 몇몇이 모여 방역수칙에 따라 모임가능한 인원수 내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감염되었다 들었구요. 확진자와 밀접촉자 구분에 대해서 삼척시 보건소에 문의했을때 분명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대화를 하거나 만난 경우는 밀접촉자로 보지않고 인원수에서 제외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현재 삼척시에서 터지고 있는 코로나확진자를 두고 뉴스나 신문기사에 교회발이라 말하는데 잘못된거 아닙니까? 아니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때 마스크를 착용하지않아서 교회발이라고 하는것인가요? 그리고.. 예배후 식사자리를 가진것으로 소모임이라 분류한다 하시는데 이건 엄연히 개인적인 사적모임이지 교회에서 주관한 소모임이라 분류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인원수 맞춰 식사하고 가라고 광고하지 않은 이상 이것은 사적모임으로 적용시켜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118번이 시청직원이라 들었는데 시청은 거리두기 확실히 시행하시는거지요? 교회는 너무나도 엄격하게.. 그 어느 기관이랑비교해도 편파적이라 할 정도로 감시하는데 그래봐야 교회에서 예배드리는것은 주1~2회입니다. 더 철저히, 엄격히 기준을 정하고 지켜야 할 곳은 주5회이상 만나는 시청  및 관공서 직원과 여러직장이 아닌가요? 더 이상 방역수칙 어김이 없음에도 교회발이라는 기사를 보도할 경우 납득할만한 증거자료를 제시해주시고, 증거자료없이 교회발이라는 단어를 사용시엔 시청발이라는 말을 잠재우려 교회를 욕받이로 사용하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시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