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삼척시가 이해가 안가네요.

안전안내문자로는  "사회적거리두기"2주 연장한다고 정부지침이 내려왔는데 도계장날이 왠말인가요?
도계장날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선거차량까지 동원되어 거리가 마비될 정도로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도계에는 중장년층이 많아 "사회적거리두기"의 심각성을 잘 못느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네 아주머니들 같은 경우에도 여기는 청정지역이라 괜찮다고 이야기하며, 대수롭지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요즘은 마스크를 착용하지않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도계장날이 진짜 왠말입니까. 정말 답답하고 분통합니다. 타지역들은 지자체에서 관광객들 오지말라고 현수막걸고 하는데 강원도는 오히려 청정지역이라고 자부하며 관광객들 오라고 광고나하고.. 정말 미칠노릇입니다. 당장 5일장 막아주세요!!!!!!!!!!!!!!!!!!!!!!!!!!!!!!!!!!!
장에 다녀온 사람들이 엄청 많을텐데.. 더군다나 도계는 어르신들이 많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삼삼오오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지역내에 전파되면 누가 책임지실껀가요. 그때도 확진자 탓하며 사회적거리두기해라 마스크껴라 말만 할껀가요??!!!!!!!!!!!! 정신좀 차립시다. 정말.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는 마스크도 오래끼면 안좋다. 사람의 폐가 마스크에 호흡이 적합하도록 진화한게 아니기때문에 너무 오래 착용할 경우 심폐기능에 안좋을 수 있다고 하더니, 도대체 언제까지 마스크끼고 살라고 이러는겁니까.  관광객도 어서어서 막고 강하게 오지말라고 광고해도 모자랄판에 .. !!5일장!!!!!정말!!!! 답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