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날씨가 되니 나들이 오는 관광객 및 외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저 또한 날씨로 인해 아이들이 답답해하니 드라이브정도야하고 안일하게 잠시나마 생각하다가 학교도 2주 더 휴교 되었고, 

사회적 거리를 두자는 정부 지침에 외출 삼가하고 있습니다.

청정지역이라 괜찮겠지하는 생각이 더 큰 불씨가되어 예방하기위해 노력한것들이 한순간 무너질것 같습니다
 
꽃구경 갔던 사람이 확진 판정을 뉴스로 접하고, 

인천 확진 거주가가 해외여행 후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삼척으로 낚시 및 식당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접하니

삼척이나 동해도 안전한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지역은 많은 방문객 방문에 벛꽃축제 방문을 하지 못하게 차단시켜 방문을 막는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꽃 구경 나선 함안 60대 확진…진해 벚꽃 명소 전면 통제 ) 
(구례 꽃구경 4명 확진 국내 최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 출입구 모두 폐쇄 ) 등!!!!!!!!!!!!!!!!

삼척시도 불상사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방지하고 예방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삼척 시민으로써 의견을 내 봅니다..

그리고 

삼척 해변이나 커피숍, 맹방 유채꽃을 보기위해 너나할것없이 모여들고 있는데 지역민들은 너무나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2주만이라도 관광지 폐쇄를 하는것이 옳은것이라 판단 됩니다. 

(마스크 미착용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 글 밑에 맹망에 사는 주민의 글을 보니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