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서 폭발적으로 코로나19 양성자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이로인하여 우왕좌왕하는 동해시의 사태를 보고있자니..(시청에서 대처하는 태도등등)
과연 우리삼척은 코로나19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였을때 메뉴얼이 만들어져있는지 궁금합니다.

동해에서 삼척으로 출퇴근하는 분들도계시고, 삼척에서 동해로 출퇴근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또, 학교도 동해로 가는 학생들도있고 그 반대인경우도 있죠. 어린애기있는 엄마들이야 진즉부터 집에서 자가격리아닌 자가격리를하지만, 가장들은 출근을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경로로 옆동네인 동해와 삼척은 상호작용이 되고있겠죠.

동해에서 이렇게 많이발생하고있다는것은 곧, 삼척도 양성자가 급증할수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같은데요..

전수검사를할시
1.의료진들 충원여부,봉사분들 섭외
2.선별진료소를 몇군데를 만들고 진행할건인지
3.드라이브스루를 하게된다면 장소가 정해진부분이 있는지
4.차량인원 최소 몇명으로 하여 검사해주실건지(참고로 강릉은 한 차량안에 4명이 있으면 검사자 한명이 차량내에있는 분들을 검사해주시고계십니다.)
5.지정병원은 어디로 둘것인지,
6.경미한증상,무증상자등 생활치료센터는 어디로 지정해줄것인지,
7.생활치료센터에선 몇명의 의료진과 스텝들을 두실건지.
8.검사를 하게되면 주말포함 검사시간여부와, 하루 최대 몇건의 검사를 진행할건지

등등...

그외 생각치못한 여러문제점이 생겼을때의 대책이 있는지..궁금합니다..

곧 코앞인것같아요.
타지역 터졌을동안 우리지역안터진게 1년이란 시간이 되어갑니다..

코로나19 에 대비하여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고, 그 정책따라 시민들도 함께 따라갈수있는 그런 삼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