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철규 의원이 "삼척시가 정부의 ‘수소시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수소시범도시’ 사업은 도시활동의 핵심인 주거와 교통 분야에서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도록 하여 도시 내 수소생태계 초기기반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소시범도시 사업은 내년부터 22년까지 3년간 실시되며, 총사업비 300억원의 절반인 약 150억원이 국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수소버스충전소 설치’, ‘수소버스 도입’, ‘강원대 기숙사와 대학 원룸촌 연료전지발전 전기 공급’, ‘액화수소어선 개발 실증사업’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이 철규 의원은 "삼척시가  수소생산기지사업과 수소융복합단지사업에 이어 수소시범도시에 선정되어 미래산업인 수소산업의 거점으로 우뚝 서게 될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의원은 지난 27일  "법률소비자연맹등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 부터 '2019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국리민복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