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월) 그냥 걷기도 힘든 날들.. 하루도 빠짐없이 3km가 넘는 길정리를 해주셨습니다.
무건리 이끼폭포가는길가 풀뽑기, 길가나무 잔가지도 가지런히 정리. 
낙석떨어지는곳은 예쁘게 나즈막히 석축도 쌓아 흙이랑 잔돌이 흐르지않게도 해주셨습니다.
올라오는길 방문객들 힘드실까 의자도 곳곳에 놓고 새들위해 새집도 놓아주시고..
폭포와 방문객들을 위해 정말 많은 일들을 본인들 일처럼 감사히 해주셨습니다.
수고해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방문객들의 칭찬을 저희가 대신 들었습니다. 그칭찬을 정말 수고하신 분들께 돌려드리고 싶어 
두서없지만 몇자 적었습니다. 
한번더 김주호 대리님 비롯한 시니어 클럽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