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은 삼척 방문의해?

슬로건을 걸었으면 그에 걸맞게
손님 맞을 준비를 해야한다

삼척은 최고의 자랑이자 자부심인 
청정 동해 바다를 가지고있다
그로인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삼척 해변을 찾고있다
삼척에서도 명사십리 맹방 해수욕장은 
오히려 삼척 해수욕장 보다 더 유명하다
넓은 해안과 우거진 해송림
그리고 비단조개가 풍부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아이들 체험에도 인기가 있다

그런데 공중 화장실을 폐쇄했다..어이가없다

여름 해수욕 시즌에만 운영 한단다 하하..
이 많은 관광객들은 볼일을 어디서 해소 한단 말인가?
바닷물 속에서?해송 숲속에서?
백사장에?
정말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시청에 전화 했더니 관리 예산이 없어서란다
어처구니가 없다

쓸데없는 보도 블럭 갈아 엎지말고
화단에 꽃 수시로 심었다 뽑았다 만 안하더라도
삼척 전체 화장실 관리 충분할텐데..

삼척사장과  공무원들은 반성하자

많은 캠핑족 카라반족들이 맹방 해수욕장을 찾는다
그 사람들이 삼척을 방문 함으로 인하여
마트 한번 식당 한번 이라도 더  가지 않겠는가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들에게 분명 도움이 될것이다

삼척은 광광으로 승부 할수 밖에 없는 도시다
아름다운 삼척! 천혜의 청정 자원응 가지고 있지 않은가
자부심을 갖고 노력해야한다

삼척시는 탁상 행정만 하지말고
진정 무엇이 삼척시민들에 도움이 되고
삼척시가 발전 할수 있는지 머리좀 굴려보자 제발..

시민들 세금 날로 먹지 말고 좀 움직여라
쪽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