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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방유채꽃축제 음식점 "마을부녀회 향토 음식점" 불친절

작성일
2023-04-10 12:32:49
작성자
김○○
조회수 :
212
축제 기간이라 바쁜건 알겠지만  자리가 없어 손님이 먹고난 자리에 20여분을 기다려도 그 누가 와서 치워 주지도 않고, 치워 달라고 해도 "기다리세요"(웃음기하나없음)만하고 한참뒤에 먹고난 음식과 쓰레기 치워 줍니다.  최소한" 죄송합니다  금방 치워 드릴께요" 하고 기다려 달라고 해야 되지 않나요???? 축제 기간이라 바쁜건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한참 기다린 후에 메뉴를 주문하러 돈 받는 여자한테 갔더니 손님을 등지고 앉아서 주문을 받고 있는데 정말 이런 데가 어디 있습니까? 다른 향토음식점이 없어서 배짱 장사 하시는 건가요??? 손님을 등지고 앉아서 주문 받고  잔돈을 주면서도 정말 기분 나쁘게 주더라구요.,... 계산 하면서 기분 더러운건 첨 입니다....시킨 메뉴중 "도토리묵"이  한참 뒤에 나왔습니다. 이런거는 바로바로 나오는거 아닌가요????  바람이 많이 불어 탁자에 먼지가 손으로 쓸면 쓸리더구요. 위생도 엉망인거 같더라구요.   마당에 물이라도 뿌려서 먼지가 안 날리게 해야 되지 않나요?? 야외라 어는 정도 날리는건 저도 이해 합니다. 막걸리를 따른 잔에 금방 먼지가 떠더라구요. 막걸리 배달온 차는 10여분을 시동을 건채로 식당 입구에서 막걸리 빈통과 새로 가져온 통을 교체 작업을 하고 있어 매연이 식당으로 다 들어 오더라구요.. 기분좋게  나들이 왔다가 화가 많이 나더라구요.. 삼척 시민으로써 타지에서 구경오신 많은분들한테 이 몇분들때문에 삼척에 이미지가 나빠지고 다음에 맹방유채꽃축제아 안 오실까봐 심히 걱정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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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09: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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