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98가구를 대상으로
   "재난취약가구 전기시설 안전점검 정비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

- 9백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시되며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에 위탁해 추진
  되고 4월말까지 완료 될 계획

- 안전점검은 2인 1조로 2개반4명으로 편성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화재 위험성이
  있는 시설에 대하여 정비 및 수선하고 올바른 사용법 등 안전교육 실시

-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은 2007년부터 시작해 폐광지역 보조사업과
  연계되어 관내 많은 어려운 가구가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