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 수업이 없네요...ㅜㅜ
다시 개설 될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류지연 교수님의 강의로 진행된 5일동안의 여름방학특강 '영화와 문학'.......
여름특강에 대한 여운이 남아 내심 문창수업을 기대하고 있었답니다.
전...워낙에 교수님 팬이라......실망스러운게 사실이며...
특강때 처음으로 류지연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시고 너무나 좋아하셨던 어르신들께서
수업에 대해 물어 보시길래....
분명 개설 될 거라는 말씀과 함께 꼭 다시 뵙자고 말씀 드렸었습니다.
그 어르신들께서도 저처럼 실망 하셨을거라 생각하니...
확실히 알지도 못하면서 나의 기대감 만으로 그리 말씀드린것이 죄송스럽습니다.

비록 수강생 수는 적지만....
소수정예로 첨부터 끝까지 열의가 있는 강의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으며
추후를 기약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