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2022년 2월 22일 치안감급 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006년 12월 개청된 이래, 남한 면적의 약 2배에 달하는 
광활한 동해바다의 해양주권을 빈틈없이 수호하고, 각종 해양사고 시 신속한 구조 활동 및 어업인의 
안전과 어족자원 보호 등 해양치안 질서유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환동해안시대 급격히 늘어날 해양치안 수요를 고려하여 국민의 성원과 삼척시민의 지지에 힘입어 
올해 2월 22일부로 치안감급 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앞으로도 동해바다에서 국익을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더욱 확고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삼척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