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城內洞)

읍면 :
성내동
리동 :
성내동
읍성(邑城)안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성내리라고 한다. 고려 정종 2년(947)에 성을 쌓았다고 하나 자세하지 못하고 우왕12년(1386)에 이곳 만호(萬戶) 겸 지군사(知郡事)로 왔던 남은(南誾)이 토성으로 둘레 1,444척, 높이 7척, 서쪽은 절벽인데 408척이라는 성곽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고, 조선조 성종 20년(1489)부사 조달생(趙達生)이 증축했고 중종 5년(1510)에는 관동지방의 장정을 동원하여 석성(石城)은 쌓았는데 삼면의 길이는 5,054척(약1,516m)이고 서쪽 죽서루에는 절벽이므로 쌓지 않았는데 그 길이가 431척(약129m)으로 읍성의 총길이는 5,485척(1,645m)이다. 현재 그 형태는 전혀 남아있지 않으며 다만 초석이 약간 남아 있을 따름이다.




게시물 검색
786개의 글이 있습니다. (76/79 페이지)
삼척시 지명유래 게시물 목록 번호, 읍면, 리동, 명칭
번호 읍면 리동 명칭
751 성내동 도경동 도경동(桃京洞)
752 성내동 등봉동 등봉동(登鳳洞)
753 성내동 마평동 마평동(馬坪洞)
754 성내동 성남동 성남동(城南洞)
755 성내동 성내동 성내동(城內洞)
756 성내동 성북동 성북동(城北洞)
757 성내동 오사동 오사동(五士洞)
758 성내동 원당동 원당동(元堂洞)
759 성내동 읍상동 읍상동(邑上洞)
760 성내동 읍중동 읍중동(邑中洞)

페이지담당 :
문화홍보실 ( 전화번호 : 033-570-3223 )
최종수정일 :
2018-02-12 09:00:00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바로가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