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새벽부터 고생하신 이철주님 칭찬합니다

작성일
2019-07-19 09:42:01
작성자
김○○
조회수 :
697
어제 저녁 남양동 동사무소에서 이제 막 2개월된 아가와 함께 서류를 발급받고 집으로 가려던 중 아기는 카시트에서 자고 있는 상태에서 화장실에 급하게 다녀오느라 제 핸드폰을 화장실에 놓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고 7시 이후에 핸드폰을 분실했다는 것을 알고 동사무소에 전화했지만 퇴근 후라 전화가 안되어 시청 당직실에 전화드렸더니 친절하게 일단 연락을 취하겠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다만 제가 분실한 곳이 확실치 않아서 조마조마한 마음이 있었지만 믿고 기다렸더니 새벽 6시경에 일찍 나와주셔서 핸드폰 찾는걸 도와주셨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오늘 멀리가게되어 잃어버리면 어쩌나 고민도 하고 하루종일 핸드폰이 없어서 불편할것 같았는데 이른 아침부터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나마 칭찬글을 올려 이른 아침부터 하신 수고가 헛되지 않았다는것을 이야기 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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