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방 축제기간 어린이집견학이 있었습니다. 축제기간 날씨가 급 추워져 걱정이 된 저는 교사입니다.
저희가 울진 죽변에서 가는거라 아이들이 점심을 먹을 만한 곳이 없어 문의 차 연락을 드렸습니다.다행이~ 삼척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연락을 드리자 시청직원분이 축제 담당자분이 연락을 하겠다고 하시고 맹방마을대표님께서 연락이 왔어요. 저희는 60여명의 아이들이 가는거라 날씨가 춥고 점심먹을 곳이 없어 걱정을 하고 연락을 드린거였는데~ 흔쾌히 조치해주시겠다며 오늘날 연락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당일 연락드리자. 바로 달려와주셔서 장소를 알려주시고 보일러까지 켜주시고 저희 어린이집 60여명의 친구들은 점심을 편한하게 점심을 먹고 오후 체험활동까지 무사하게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이것까지도 넘 넘 감사한데~
 오후8시 37분 경 원생들 불편함 없었는지 생각해주시는 감동의 문자를 받고 너무 감동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맹방축제에 여러 번 방문을 하였고 갈때마다 점심먹을 공간이 부족해 무대 바닦에서 돗다리를 펴고 먹고 왔었는데
이번엔 정말 걱정과 다르게 편안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매년 행사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렸구요,삼척시에서 사후관리로 문자까지 주신것은 정말 책임감 있는 분이 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삼척시에서 담당자분께 저랑 저희 어린이집 60여명의 아이들을  대신하여 감사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함을 몰라 이렇게 남깁니다.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