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삼척시를 우연히 방문하여 짧은 일정이자만, 유서깊은 고장에 반하고 좋은 인상을 가지고 가는 여행객 입니다.

<독도 이사부 축제> 를 즐기고 죽서루등 고장의 유적들을 이모저모 잘 살펴보고 갑니다. 은퇴하고 여기와서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독도 지킴이 "김장훈"의 공연이 정말 감동이더군요.
전성기때 얼마나 공연의 달인이었는지 .무대장악력, 관객소통, 감동, 유머, 아이들 배려까지 ..독도 이야기들과 애국심까지 고취시켜주시고 ..
감동의 시간들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드라고요.. 애써 인증까지 해서 여기에 글을 남기에 되네요. 
직접 뵙고 같이 할 수 있어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팬이 될 것 같네요.우리들에게 힘을 주는 노래들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용왕님 관상을 닯으신 후덕하신 시장님도 인상적이셨어요 ^^
바다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고 가을별밤의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공연이었죠.
내년에도 다른 축제, 독도문화제등 많이 개최해주세요.
서울에서 방문할께요..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