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사람도 바닷바람 쐬도록 잘 꾸며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일
- 2017-07-20 10:47:50.06
- 작성자
-
정○○
- 조회수 :
- 850
뉴스를 보다 우리 동네 소식이 있어 눌러보니 해수욕장이 문을 열었다는 소식이 반갑십니다.
친우 중에 눈이 안 좋은 사람, 다리가 아픈 사람도 있어 멀리 놀러 다니기에 좋지 않아 이 더운 여름에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는 때가 많은데, 이제 친우들 불러다가 멀리는 아니더라도 내 동네 바닷가나 돌아보며 땀을 한 숨 식힐 수 있도록 좋은 환경 만들어주시고 튼튼한 휠체어도 몇 대 놔주시고 좌우지간 우리 시장님, 김양호 시장님 고맙습니다.
우리 시장님이 머리가 되셔서 이렇게 이렇게 하라 하셔서 잘 꾸며 놔주시고 손발이 되어 고생하신 관광과 심계장님도 고생 하셨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