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작성일
2017-05-18 10:49:24.133
작성자
박○○
조회수 :
734
대구에서 직장동료들과 삼척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숙소 근처에 식당이 없어 문을 연 횟집 한곳이 보여  들어갈까 말까하고 의견이 갈릴려고 하는데 일행중한명이 그냥 먹고 가자는 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왠지 식사때부터 꺼림직한게 새벽쯤에 하나둘씩 화장실에 가고 토하고 제 같은경우는 죽을지경이였습니다.
아침에 빨리 대구로 내려가 큰병원에라도 가야지 되는게 아닌가하고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인근보건소에 들러 약이라도 먹을수 있는가 싶어 전화를 하니 삼척시 보건소 보건정책과로 연결을 해주었습니다.
잠시후 위생부서 민영미님과함께 3명이 저희숙소에 까지 찿아오셔서 역학조사차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가셨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여러가지로 친절하고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삼척시 공무원의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보건소장님.  출근시간도 당겨가며 민원인을 응대하는 이세분의 대하여 꼭 칭찬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집에서 조금씩 체력을 회복중인데 삼척시에 대한 여러가지추억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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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02 1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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