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삼척에 거주한 지 이제 7년차 접어 들고 있습니다.
7년전 모습과는 비교도 안 될만큼 많은 변화를 느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개인적 소견으로 제일 아쉬운 부분은 주거환경이
조금 열악하다고 봅니다. 점차 개선되고 있는 과정에서 추진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축승인에 많은 노고를 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 역시 삼척에 정착할 생각으로 가입조건부터 까다로운 조합원으로 가입하기까지 
아파트 주거환경과 여러 부분에 대해서 현지분들보다 더 깊이 생각하고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입주에 대한 기대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누구나 새 것에 대한 열망과 설레임은 같다고 봅니다,
더구나 새로운 보금자리에 대한 열망이란 표현하지 않아도 아실거예요.
지역주택조합의 특성상 시청과 도청에 연관된 업무가 아주 많은 줄 잘 압니다.
지금껏 애써 주신 노고에 힘입어 조속한 건축승인허가가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시장님이하 주택계, 건축계, 그리고 기타 관련부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두서없는 글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