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로공원을 다녀왔습니다 ᆞ
아직 개장은 하지 않았지만 폐교를 예쁘게 꾸미는 모습이 정말 이뻤습니다. 조경도 멋있고,  각종 조형물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밤에보는  모습은...    보는 사람만 알수 있을듯합니다.  
삼척이라는 곳을 처음 가봤지만 바다와 산이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좋았습니다. 
야영을 할수있도록 허락하신  이만석계장님과 테크앞 마늘밭 주인아저씨, 조경하시는 사장님, 학교 뒷집 할머니, 친절하신 카페아주머니....
덕분에 힐링하고 왔습니다.
미로공원이 완공되면 시간내서 한번더 들르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