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삼척의 추억

작성일
2017-03-20 21:39:13.39
작성자
양○○
조회수 :
769
안녕하세요~삼척에서의 좋은 추억을 적고자 글 남깁니다.

출산을 앞둔 임산부라 당분간 여행은 힘들것 같아 엄마와 단둘이 엄마의 고향인 삼척에 지난 설에 방문하였습니다. 숙소는 솔비치였는데~ 삼척의 멋진 해변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정말 좋아지더라구요~

엄마와 삼척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삼척문화예술회관에 산책 겸 둘러보았습니다.

주변뿐만 아니라 화장실이 정말 깨끗하다라는 생각을 하며 산책하고 있는데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를 하고 계신 아주머니를 뵈었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따뜻한 차 한 잔 건네고 싶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청소하시더라구요~

문득 티비에서 삼척이야기가 나와서,.. 깨끗했던 그날의 삼척과, 열심히 청소를 해주시던 그 아주머니 생각나서 칭찬합니다 코너를 찾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다녀가는곳을 그렇게 깨끗하게 관리하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닐텐데, 덕분에 기분좋은 여행과 삼척의 추억을 가지고 돌아온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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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02 1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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