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을 다녀와서

작성일
2017-03-09 06:09:06.09
작성자
민○○
조회수 :
882
2박3일을 산청군문화관광해설사들이 비교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그  중의 한 곳이 삼척이었습니다.
여행이란 늘 설레게 하고 나를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고 충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번 2박3일은 두 곳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곳에서 일박을 하고 삼척에서 일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척은 산청에서 보면 참 생소한 지역입니다 교통환경이 그렇게 느꼈는데 막상 가보니 그렇게 먼 곳이 아니었습니다
 이 번 여행은 이런 생소한 고장이 확 다가 왔습니다. “척” 하면 삼척이라는 정도 알았는데 삼척은 아는 척, 있는 척, 잘난 척, 유머러스하게 시작한 해설사의 흥미와 이사부 사자 공원. 헌화부인 수로공원. 허목의 동해비 등 역사적으로 고려의 끝나는 지점과 조선의 시작의 역사가 맞닥트리는 곳 등. 환경과 역사 민족의 자존심을 살려 주는 도시라는 걸 알았습니다. 또 새로운 꾸밈과 가꿈으로 상징성과 정성으로 관광객이 손님 대접 받는 곳으로 인식 되었습니다.
  여행 끝에 이런 글을 남기게 됨은 삼척시 문화관광담당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여행이 제대로 되려면 하늘이 날씨를 좋게 하여야 하고 함께 가는 사람이 좋아야 하고 현지의 좋은 안내자를 만나야 하는데 이번에 운 좋게도 참으로 좋은 해설 사들을 만나서 얻고자 하는 목적을 충분히 달성시켜 주었습니다.
특히 저는 해설사의 활동과 해설기법에 관심이 많은 입장에서 삼척해설사들의 열정적으로 환대하고  끼를 뿜게 하는 바탕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대답은 삼척의 해설환경 못지 않게 시에서 잘 해준다는 심명자 회장의 설명이었습니다. 
같은 동료 해설사로서 부럽기도 하고 울컥하는 감사함이 목에 차 올랐습니다. 뵙지는 못했지만 현장에서 삼척의 알리미는 해설사들 이지만 해설사들의 자긍심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삼척문화관광 담당 공무원에게 감사 드리고 삼척의 심명자 해설사회장님을  비롯한 김귀남 해설사님을 비롯한 환대해 주신 해설사님깨 감사 드림니다. 일박이일로는 부족하고 담에는 동굴 답사를 다시한번 가야 겠다는 게획을 세우고 돌아 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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