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업정책과 이양구님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16-07-21 13:07:22.24
- 작성자
-
윤○○
- 조회수 :
- 919
저는 부산에 사는 시민입니다. 곧 삼척에 놀러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1~2주 전에 제가 삼척에 놀러갈 계획을 잡고 있었는데요. 이미 장호항쪽은 예약이 꽉차서 숙소 구하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일정상 어떻게든 장호항쪽으로 꼭 숙소를 잡고 싶어서 1330에도 전화해보고 삼척시관광 담당하는 쪽도 전화해보고 하다가 인터넷에 등록안되어있는 펜션 전화번호라도 알고 싶어서 농업정책과쪽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570-3861)
박지영이라는 분이 받으셔서 담당자님 잠깐 외근? 나가셔서 들어오는대로 연락준다고 꼭 메모 남겨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30분 정도 있다가 이양구주무관님이 전화오셨더라구요. 곧 퇴근시간 다 되가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하나하나 펜션 전화번호를 다 불러주셨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이었는데 되든 안되든 일단 그 펜션 및 민박 전화번호 불러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결과적으로는 숙소도 구했습니다!!!
정말 감사하다고 하니까 제할일 했을 뿐이라고 하시던 농업정책과 이양구 주무관님(호칭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정말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삼척시에 좋은 이미지 가지고 곧 놀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