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국 시의원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16-07-09 21:16:31.27
작성자
여○○
조회수 :
1113
안녕하세요?
 저는 하장면 벌문재로 1009번지 나무심는지역아동센터 복지사 여은숙입니다.
저는 이번에 최승국 의원님을 칭찬하고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이곳은 해발 650m고지, 삼척과 정선의 경계지역으로 하루에 버스가 2번 들어오는 곳으로 전형적인 산촌, 소외된 마을로 인프라가 전무한 지역입니다.
이곳 저희센터는 반경 34Km내에 살고 있는 아동들이 저희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데 교육, 보호 및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랑의 쉼터이자 비젼을 키워가는 중요한 장소로써 그 기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센터는 매년마다 아동들에게 5대안전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년에 한 번씩 가스. 전기. 소방안전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2015년) 9월쯤에 삼척소방서에서 소방시설 안전검사를 진행하면서 저희 교실벽면과 게시판에 부착된 나무합판위에 석고보드와 방염지를 발라야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소방안전 담당자의 말씀을 듣고 큰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한두 푼이 아닌 공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고민에 몇 달 동안 저희종사자들의 얼굴에 어둠이... 그리고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누구나 한번 쯤 들러 갈 수 있는 이곳,
어려운 상황을 듣고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거나 지나칠 수 있는 이곳을...
최승국 의원님께서는 잊지 않으시고 바쁘신 일정 중에서도 방문해주셔서 저희센터의 어려운 사정을 들으시고 아동센터의 안전을 위해 당연히 방염공사를 해야 한다며 용기와 희망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큰 걱정거리였던 소방안전 방염공사를 최승국 의원님의 도움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잘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20년 이상 사용해서 고장이 잦았던 형광등도 LED등으로 교체해 주심으로 아동들이 환한 곳에서 신나게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가눌 길 없습니다.
 
하여, 저는 삼척시민으로써 최승국 의원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힘없고 소외될 수밖에 없는 이곳 센터와 아동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애쓰시는 그 열정을 바라보면서 삼척시의 미래가 정말 기대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아동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어 무척 행복해하고 있으며 학부모님들께서도 이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시면서 진정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들 하셨습니다.

멋진 최승국 의원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무심는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아동들이 한마음으로
이글을 통해 최승국 의원님을 칭찬합니다.

페이지담당 :
총무과 ( 전화번호 : 033-570-3233 )
최종수정일 :
2024-04-29 13:05:25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바로가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