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삼척에 있는 유일 대학교인 강원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대학생활은 사회에 첫걸음을 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곳이라 생각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학교에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진 않습니다.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위기가 닥쳐오면 누구나 주저앉기 마련입니다. 저 또한 그런 위기가 왔었습니다.

약 3달 전부터 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며 학업과 대인관계에 대해 많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도서관에서 만난 한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그 한사람으로 인해 나쁜 습관을 고쳐 대인관계가 원만해지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차근차근 해결해 나아 갈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말을 너무 잘 하셔서 오해를 할 뻔했지만 나중에 명함을 받고 자신이 어디서 일하는 사람인지 밝히며 신뢰가 쌓였습니다. 그의 직업은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대학교 도서관에 공부하러 와서는 힘든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주려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공부를 하는 힘든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 준다는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대학생 어느정도의 학생들은 자신이 졸업 후 무엇을 해야 할지 아직 모르는 학생도 있습니다. 그러한 학생들을 위해 자신의 일보다 누군가를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이 정말 아름답고 본보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글은 선행을 하는 사람들을 알리는 것이라 생각하여 삼척시민이자 Fine심리상담센터 김범준대표님을 칭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분의 선행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