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섬세한 제설작업을 하신 우종식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16-02-24 10:19:35.843
- 작성자
-
옥○○
- 조회수 :
- 935
오랜만에 눈이 많이 와서 어떻게하나 걱정했는데 신속하게 제설이 되어서 삼척시에 사는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소방서와 강부맨션 주변 일대에서 도로와 건물 안팎까지 포크레인으로 눈을 깔끔하게 치워주신 우종식님의 솜씨에 다들 감탄했습니다. 큰 포크레인인데도 좁은 길과 구석에 있는 눈까지 놓치지 않고 빠르게 순식간에 밀고나가는 기술이 정말 뛰어나서 다들 놀랐습니다. 무엇보다 주민의 어려움을 빨리 덜어주겠다는 친절한 마음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