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로면 에 사는 이원용 입니다
16일 오전 11시경 사회복지과 사회복지담당 하시는 박모씨 라는 여성분이였는데
이름을 정확히 듣지 못했습니다 
아버지 틀니 문제로 몇가지 물어봤는데 본인 담당도 아니면서 확인까지 해서
직접 연락도 주시고 시에서 안되는 국민의료보험공단에 확인하면 가능할거라고
직접 연락처도 알려주시고  전화 응대하는 모습이 진정한 서비스 였습니다
삼척시에 이런 공무원이 있다는게 참 기분이 좋습니다
여건이 안맞아 비록 일은 성사가 안되었지만 아침부터 참으로 기분좋은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삼척 시장님  이런공무원 참 칭찬 해주시기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