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양레일바이크 계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일
2015-06-24 12:53:39.343
작성자
서○○
조회수 :
1585
저희 가족은 6월20일 해양레일 바이크를 탑승 후 자동차 열쇠를 분실했습니다. 마지막 6시 바이크를 탑승 후 용화역에 돌아와서 보니 가방안에 열쇠가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부랴부랴 레일바이크 사무실로 전화를 했더니  잃어버릴 곳이 어딘쯤 되는지 물어보시고 직원분들이 찾아 본 후 연락을 주신다고 해서 저희 가족은 용화역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열쇠를 찾지 못했다고 하시면서 직원 한분이 봉고차를 가지고 용화역으로 직접 오려서 레일바이크 중간 지점에 있는 휴게소로 데려가 직접 찾아 보게 해주셨습니다. 휴게소로 가는 차안에서 직원분께서 잃어버린 물건은 다 찾을 수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하시면서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게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열쇠를 찾을 수 없어 다음날 날이 밝으면 직원 분들이 다시 찾아봐 주시기로 하고 민박집으로 향했습니다. 민박집으로 향하는 길에도 직원분께서 직접 차로 태워다 주시고 자상하게 설명도 해주시며 위로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날 계장님과 직원분들이 함께 찾아봐 주셨는데 찾지 못해 저희 남편이 다시 번 계장님과 찾아봤습니다.  날이 더워 힘드셨을텐데 불평 한마디 없이 도움을 주신 삼척해양레일바이크 계장님과 직원분들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열쇠는 버스에 있어서 무사히 찾았습니다. 삼척해양레인바이크 계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에 따뜻한 마음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저희를 위해 늦은밤 비를 맞아가며 열쇠를 찾아주시고 차량으로 내평계곡 동막골 민박집까지 태워다 주신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시는 내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셔서 큰 걱정없이 잘 먹고 잘 자고 왔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지금까지 여행중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느껴 본적이 처음인듯 합니다. 이런글이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직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름동안 고생하실텐데 힘내세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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