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7일(일) 개인적인 모임에 동참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오대산 월정사 옆 선재길을 둘러보며 걷는 시간이 있었는데, 귀청 공무원인 김영란씨가 감동을 줬기에 이곳에 칭찬 글을 올립니다. 다름 아니라 걷는 도중 주변에 쓰레기가 드문드문 있었는데, 나 스스로도 마음은 있지만,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았는데, 김영란씨는 묵묵히 즐기면서 쓰레기를 수거 하더군요. 그 행동이 무척이나 아름답고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도 모범적 이였습니다. 물론, 공무원의 기본자세, 또한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본인 자신은 노출을 꺼려하는 것도 압니다. 그래도 저는 이유 불문코 칭찬합니다. 등 뒤에 배낭 밑 옷은 땀으로 흠뻑 젖었던데, 값진 땀과 누구도 못한 솔선수범으로 쓰레기를 줍는 모습에 박수와 칭찬 드립니다. 당신의 노고에 우리나라 훌륭합니다. 삼척에 관심이 더 새롭게 생겨서 고맙습니다. 또다시 수고에 감사합니다. 삼척 공무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