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마을 장호2리에사시는 노인회총무님(한재빈)과부녀회장(박선자)님들의몸소실천한 지난5월3일 효관광을 소개합니다 두분께서는 폐박스 고철 병등을 모아 마을 노인40여명을 모시고 청남대와 박대통령님의생가를 견학하고 오신는 길 아침 점심 저녁을 대접하고 건강장수을 기원 하며흥겨운 자리를 마련 하여 기쁨을 드리는 효행을 드렸습니다.폐품수집으로 마을도 깨긋해지고 찾아 오시는 손님들에게도 좋은인상을 남길수 있다며 앞으로 근덕면장님께서 지어주신다는 폐품수집 하치장이 준공되면 마을 쓰레기는 반으로 줄일수있다는 소견도 밝혀셨습니다.
또한 반농 반어업의 마을이라 참석치못한 분을 위해 별도의선물과 다시 5월중순에 마을 효잔치를 합니다 특희 형편이어려운 분들을 선정 하여 성품도전달 하려는 뜻도 두분께서는 말씀했습니다 이선행을 오늘날 삭막 한 마을 화합과 단합 분위기좋은 농어촌 마을 귀감으로 소개합니다 이러한 행사는 오래전 간간이 전해오는  행사이기는 하나 히미해지는 전통에불씨를 살린 귀감으로 뜻깊은 교훈입니다